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도코로 아즈사 (문단 편집) == 기억력 == 데뷔 초부터 꾸준히 건망증 혹은 기억상실 증상을 보이고 있다. 바로 전날 먹은 저녁식사 메뉴도 기억을 못한다든지, 실제로 있었던 일을 잊어버린 일화는 수도 없이 많으며 듣다 보면 걱정되는 수준이다. 단순히 모든걸 기억 못하는 지능문제가 아니라 일부분의 기억만 날아가 버리기 때문에 염려되는 것. 밀리언라이브 라디오 중에 기억상실 일화가 발생하면 '''"머리 속에 지우개"''' , '''"[[메멘토]]"'''로 언급된다. 이럴 때 팬들이 유사품인 "[[일주일간 친구]]" 패러디를 댓글로 달기도 한다. * 타도코로 아즈사가 '''친구의 차를 타고 함께 시간을 보냈는데''', 이후 그 친구와 이야기를 하다가 그 친구에게 '''면허가 있는지'''를 묻고있는 타도코로 아즈사를 두고 친구는 심각하게 깬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 밀리언 라이브 라디오 16년 12월 8일 방송에 의하면, (방송일 기준) 2~3주 전에 밀리언 라디오 종료 후 [[아사쿠라 모모]]와 함께 퇴근했었는데, "전에도 같이 갔었지~"라는 [[아사쿠라 모모]]의 말에 타도코로 아즈사는 그런 일 모른다고 대답했다. 심지어 [[아사쿠라 모모]]에게 '어디에 사는지' 십여회가 넘도록 물어봤다고 한다. 그래서 [[아사쿠라 모모]]가 "전에 같이 갈 때 말했잖아."라고 했더니, 타도코로 아즈사는 "?, 같이 간 적 없는데.."라고 반응했다. 다행히 그 날 [[야마자키 하루카]]가 중간까지 동행하다가 방향이 달라서 헤어졌기 때문에 [[아사쿠라 모모]]의 증인이 되어주었다. 그 대화를 나눌 때 타도코로 아즈사의 매니저는 쓴웃음을 짓고 있었다고 한다. * 밀리언 라이브 관련 녹음을 마쳤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타도코로 아즈사가 본인의 수록 여부를 기억하지 못했다. 이에 [[야마자키 하루카]]가 녹음 당시, 스태프로부터 타도코로 아즈사의 녹음본이 있으니 듣고 참고하겠느냐는 말을 들었던 것을 기억해낸다. 이 이야기로 녹음을 했다는 건 확인이 되었지만 타도코로 아즈사는 그걸 듣고도 '기억이 났다'고는 안했다. 참고로 타도코로 아즈사가 덧붙이길, 일을 대충하거나 해서 기억이 안나는건 아니라고. * 전자레인지에 빵을 넣고 돌려둔 채로 외출을 한 적이 있는데, 그 내용을 트윗한 뒤에 매니저가 트위터의 프로필에 "돌아가면 빵을 꺼낸다"라고 적어놓은 적이 있다. 덤으로 그 트윗을 본 [[오가사와라 사키]]가 "나도 아스파라거스 넣어뒀다"라고 기억해냈다고... 이런 식으로 평소 자주 무언가를 깜빡해서 매니저에게 물어보는 경우가 많은데, 매니저도 초반엔 바로 알려줬지만 점점 걱정이 되는 수준인지 타도코로 아즈사가 질문을 하면 스스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한 후 대답을 해주는 식으로 습관을 들이고 있다고 한다. 일종의 재활훈련 또는 자식 교육이다. 참고로 곡의 가사 같은 경우, 글로 써가면서 달달 외운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